2017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시즌 개막에 앞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1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립니다. 미디어데이는 KBO 정규시즌에 앞서 각 구단의 시즌 준비를 알아보고 시즌에 대한 출사표를 알아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각 구단별로 3명(감독, 주장, 대표선수)씩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가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김태형, 김재호, 양의지, NC 다이노스는 김경문, 손시헌, 임창민, 넥센 히어로즈는 장정석, 서건창, 신재영, LG 트윈스는 양상문, 류제국, 오지환,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김주찬, 양현종, SK 와이번스는 트레이 힐만, 박정권, 박희수, 한화 이글스는 김성근, 이용규, 이태양, 롯데 자이언츠는 조원우, 이대호, 박세웅, 삼성 라이온즈는 김한수, 김상수, 구자욱, kt 위즈는 김진욱, 박경수, 주권이 참가합니다.
2017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가권은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14시부터 KBO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350명입니다.(1인 2매) 선착순 티켓 신청은 마감이 되었으며, KBO 모바일 앱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가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사전행사로는 14시부터 14시 30분까지 싸인회가 있습니다. 선착순 160명만 싸인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권 및 싸인회 티켓은 브루스퀘어 삼성카드홀 티켓박스에서 11시 30분부터 본인확인 후 배포를 합니다.(1인 1매 배포)
공식행사는 15시부터 진행되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프로그램은 오프닝 영상, 감독 및 선수소개, 감독 출사표 및 인터뷰, 선수 각오 및 인터뷰, 선수간 질의응답을 하는 플레이어스 토크, 구단 별 우승공약 및 팬 참여 프로그램, 감독 및 선수 단체 사진 촬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OTV, KBO 모바일 앱, 네이버, 다음에서 방송하는 중계채널을 통해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