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vs 한화이글스 10월 3일 대전야구장
박찬호선수의 2012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이 있는 날입니다. 부상으로 엔트리에 제외되었던 박찬호선수는 팬들을 위해 시즌 마지막 등판을 결정하였습니다.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는 양현종입니다.
1회초 안치홍을 상대하는 박찬호선수입니다.
경기전에는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안승민-바티스타-유창식선수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선발투수 박찬호선수입니다.
5와 2/3이닝동안 92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6피안타 4사구 1개 4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50개만 던질계획이었지만 시즌 마지막등판을 위해 찾아온 팬들을 위해 92개까지 던지고 내려갔습니다.
2012시즌 박찬호선수의 최종 성적은 5승 10패 방어율5.06 입니다.
박찬호선수입니다.
박찬호선수입니다.
박찬호선수입니다.
박찬호선수는 마운드를 내려가며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양현종선수입니다.
선발투수로 나와서 3과 2/3이닝을 던지고 내려갔습니다.
최진행선수입니다.
한때 4할타율에 도전했던 4번타자 김태균선수입니다. 타율이 많이 떨어져서 3할 6푼대입니다.
선진야구를 하는 오선진선수입니다.
한화의 미래 하주석선수입니다. 오늘 2:2였던 5회초 1사 1루에서 2루수 앞으로 온 더블플레이 땅볼타구를 뒤로 빠뜨리며 이닝종료가 되어야할 상황이 1사 2,3루로 바뀌어버리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역전이 되었고 결국 팀은 지고 말았고 시즌 마지막선발등판을 한 박찬호선수는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비록 오늘은 실수했지만 앞으로 점점 좋아질것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