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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5월 19일 포항야구장

2016년 5월 19일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입니다. 포항야구장입니다. 야구장 앞에는 야구공 모양의 분수대가 있습니다. 

 

 

포항야구장은 2012년에 새로 지은 구장입니다. 살아있는 레전드 국민타자 이승엽선수가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400호 홈런을 기록한 구장이기도 합니다.

 

 

포항야구장에는 구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구장 한쪽에 포항시 남구청이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남구청.

 

 

포항야구장의 모습입니다.

 

 

야구장이 아늑하고 한눈에 들어옵니다.

 

 

포항야구장 외야입니다. 전광판이 보이고, 경기전이라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몸을 풀고 있습니다.

 

 

경기장이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야구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라인업입니다. 이글스는 로저스가 라이온즈는 웹스터가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전광판이 작지만 깔끔합니다.

 

 

오늘의 선발투수 로저스입니다.

 

 

포항야구장 외야는 좌석이 없고 잔디로 되어있습니다. 우측 외야에 이승엽선수가 400호 홈런을 기록한 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장내아나운서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항야구장 모습입니다. 의자색이 튀지 않고 잘 어울리며, 시야 확보가 잘 되어서 야구보기 좋습니다. 다만 앞자리는 난간이 있어서 방해를 받습니다. 사고방지를 위한 난간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다른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로저스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정말 야구보기 좋은 구장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야구장에서 보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1회초 정근우의 1점 홈런으로 앞서나갔지만 바로 2회말에 동점을 허용하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광판은 잘 보입니다. 운전하다 쿵! 하면 .... 너무 이쁩니다.

 

 

구자욱선수에게 2점홈런을 맞아 역전되었지만 다시 하주석선수의 3점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경기후반 라이온즈의 휴대폰 라이트 응원입니다. 멀리서 보니 장관입니다.

 

 

이닝 교체할때마다 치어리더의 춤을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저스는 7이닝 5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투수코치와 이야기하는 로저스입니다.

 

 

7회말 1사 1,3루 이승엽선수 타석때 관중이 외야에 난입하였습니다.

 

 

결국 붙잡혀서 연행되고 있는 관중입니다. 경기중에 이러지 맙시다. 이런 사람은 영구적으로 출입금지를 해야 합니다.

 

 

송창식선수가 또 나왔습니다. 혹사 당하는 송창식 선수입니다.

 

 

한화 이글스가 9:6으로 승리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시작후 38경기만에 10승을 달성했습니다. 10승 28패를 기록중입니다. 당연히 최하위 10위입니다. 한화 이글스 역대 최고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김성근은 팀을 망치고 있습니다. 경기 후 하주석 선수가 MVP로 선정되어 KBSN SPORTS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터뷰는 야구중계방송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어느곳에서도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방송도 하지 않을 것을 왜 인터뷰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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