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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전야구장

2012년 대전야구장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2층 관중석이 생겼고 스카이박스가 생겼고 익사이팅존이 생겼습니다. 김응룡감독이 부임하고 구장 공사를 해서 2013년에도 구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인조잔디가 천연잔디로 교체되었습니다.

 

 

천연잔디가 깔려있는 대전야구장입니다.(참고 기존의 인조잔디 [야구장] - 대전야구장2 )

 

 

스카이박스의 내부도 약간 변했습니다. 기존에는 간이의자만 달랑 있었는데 소파가 생겼습니다. (참고 기존의 스카이박스 [야구는 야구다] - 6월 19일 대전야구장 그랜드 오픈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 [야구는 야구다] - 7월 7일 SK와이번스 vs 한화이글스 대전야구장 )

 

 

스카이 박스 내부에 식탁도 생겼습니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외야에는 캠핑존이 생겼습니다. 텐트가 있습니다. 텐트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대전구장 중앙전광판 부근 외야에는 인천문학구장처럼 잔디존이 생겼습니다.

 

 

관중들이 돗자리를 펴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홈런이 잘 나온다는 김응룡감독의 요청으로 외야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외야 펜스도 높였습니다. 중견수쪽 외야가 뒤로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외야가 변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좌우측 펜스보다 중앙 펜스가 움푹 들어가 있고 펜스높이도 더 높습니다. 홈런이 전보다 확실히 줄어들것 같습니다.

 

 

좌우측 펜스거리는 100m입니다.

 

 

중앙은 122m입니다. 잠실구장 다음으로 큰 구장이 되었습니다. 대전구장이 2번째로 큰 구장이 되었습니다. 2013년 달라진 대전야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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