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9월 6일 대전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입니다. 이용훈 vs 류현진입니다.
대전야구장입니다. 이글스 어린이회원의 시구와 시타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6일 레전드데이의 마지막날입니다. 현수막이 경기장에 걸려있습니다. 타자레전드 현수막과 투수레전드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투수레전드 현수막입니다. 대성불패 구대성
No23 영원한 에이스 정민철
No21 불사조 송진우
선발투수 류현진입니다. 레전드데이 행사로 빙그레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합니다. 가슴에는 빙그레가 아닌 이글스가 적혀있습니다.
3번타자로 선발출장한 김태균입니다.
2루수 한상훈입니다.
우익수 고동진입니다.
유격수 신인 하주석입니다.
선진야구를 하는 3루수 오선진입니다.
이글스의 치어리더입니다. 왼쪽이 염지원양입니다.
강보경양입니다.
최다흰양입니다
임수연양입니다
홍창화 응원단장입니다. 이글스팀이 리드하고 있어서 표정이 밝습니다.
류현진선수는 8이닝동안 132개의 공을 던지며 9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오늘 MLB스카우터들이 경기를 보러 많이 왔습니다. 스카우터들 앞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100개를 넘게 던진 8회에도 150~152km의 빠른 직구를 던지며 롯데 타자들을 무력화시켰습니다.
경기중 레전드데이 행사로 영구결번 제막식을 했습니다.
영원한 독수리 21번 레전드 송진우!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25번 포에버 장종훈! 독수리 황금팔 23번 정민철!
리모델링전 우측외야에 있던 영구결번번호가 리모델링후 사라졌었는데요. 다시 3루측 전광판 왼쪽에 영구결번 번호가 생겼습니다.
1회말 김태균의 1점홈런과 2회말 신경현의 1타점 적시타, 그리고 류현진의 좋은 투구로 2-0으로 이글스가 승리하였습니다.
투수MVP 류현진
야수MVP 김태균
허슬플레이어상 김경언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되었고 시즌성적은 7승 8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승리투수 류현진, 세이브 안승민, 패전투수 이용훈